스타트업 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

스타트업과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제품 및 서비스(프로덕트)는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성장 해결책은 '핵심지표'를 선택하고 집중시켜야 합니다.

시장 정의

기술과 서비스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장

스케일업스쿼드가 정의하는 그로스마켓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프로덕트)', '세일즈/마케팅', '팀 및 실무진', '자금', '인사/노무'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이템을 실험하고 사업을 성장시키는 방식이 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진화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전한 프로덕트와 시스템을 구축하기 보다는 고객과 시장 반응을 살피며 프로덕트를 개선하며 나아가는 '린스타트업', '애자일' 개념을 활용합니다.


채용 없이도 문제를 해결하는 아웃소싱과 개인 프리랜서 연결 서비스 등도 증가하고

데이터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도 늘어나고 있어요.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프로덕트 개발, 세일즈와 마케팅, 인사와 노무 등과 관련한 주요 인력이 회사 내부에 부재하더라도 늘어나는 다양한 대안들을 이것 저것 도입하고 사용해보며 가장 적합한 방식을 찾습니다.


요즘 부상하는 마테크(MarTech, Marketing Technology)는 마케팅(Marketing)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마케팅 전략과 실행을 기술 기반으로 효율화하고 자동화하는 모든 도구와 솔루션을 의미합니다.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마테크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퍼포먼스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테크 개념을 넘어, 

스케일업스쿼드는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포함한 시장을 '그로스 테크'로 정의하고, 그로스 프로덕트를 만듭니다. 

우리가 집중하는 것

결국, 핵심지표의 성장.

스타트업 성장의 결론은 핵심지표 입니다.

스케일업스쿼드는 "그래서 핵심지표가 얼마나 성장되었어?"의 답을 프로덕트로 냅니다.


스타트업의 성장과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핵심지표(Key Metrics)를 활용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합니다.

이 지표들은 사업 형태, 성장 가능성, 시장 반응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투자자나 이해관계자에게 성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B2B, B2C, SaaS, 이커머스 등)에 따라 중요한 지표가 다릅니다.

스업스가 정의하는 핵심지표를 높이기 위한 6단계


  • 1단계 : 통합 지표 설계와 핵심지표의 설정
    • 우리회사의 비즈니스모델과 프로덕트를 고려하여 '고객퍼널 + 선행지표' 결합하여 정리하고, 결과지표(보통은 매출)를 정합니다.
  • 2단계 데이터 수집 및 측정
    • 구글애널리틱스와 같은 도구를 적극 활용하여 정확히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 3단계 : 공략할 지표 찾기
    • 우리회사의 결과지표를 높이기 위해 '한정된 예산과 자원으로 가장 빠르게 높일 수 있는 지표'를 찾습니다.
  • 4단계 : 맞춤 그로스 액션 실행하기
    • 고객 유입 수 증가, 광고 최적화, 프로덕트/웹사이트 행동 전환율 높이기, 기존 고객 대상 재구매 푸시 등 수 많은 그로스 방식 중 가장 적합한 액션을 빠르게 해야 합니다.
  • 5단계 : 성과 관리하고 개선점 찾기
    • 핵심지표를 공략하기 위해 실행한 그로스 액션의 결과와 과정을 데이터로 정확히 확인해야합니다. 
  • 6단계 : 1~5단계를 실행하며, 우리 회사만의 성장 사이클 만들기
    • '시장 적합성 검증 여부', '매출 창출 및 성장 사이클'을 만들고 개선합니다.

수 많은 이해관계자들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의 이해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는 스타트업이 창업부터 성장, 확장, 성공 또는 회수(Exit)까지의 과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요소와 참여자들로 구성된 환경입니다. 

이 생태계는 창업 초기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주요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창업자(Entrepreneurs)

  •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사업을 운영하는 핵심 주체입니다.
  •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2. 투자자(Investors)

  •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 엔젤 투자자, 벤처 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 크라우드 펀딩 등이 포함됩니다.

3. 보육 기관 및 지원 조직

  • 스타트업의 초기 성장을 돕는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창업보육센터 등이 있습니다.
  • 공공기관(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민간기관이 창업 지원 프로그램,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합니다.

4. 네트워킹 및 커뮤니티

  • 창업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입니다.
  • 스타트업 행사(예: 데모데이, 해커톤), 커뮤니티 모임, 온라인 네트워크(예: 스타트업 카페, 오픈채팅방) 등이 포함됩니다.

5. 전문 서비스 제공자

  • 스타트업이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협력하는 서비스 제공자들입니다.
  • 법률, 회계, 마케팅, 디자인, IT 개발 분야의 전문 업체나 프리랜서들이 포함됩니다.

6. 시장 및 고객

  • 스타트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종 소비자 및 기업 고객(B2B, B2C)입니다.
  • 시장의 요구와 피드백은 스타트업의 방향성과 성장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7. 정책 및 제도

  • 정부 및 공공기관의 창업 지원 정책, 규제, 세제 혜택 등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합니다.
  • 예: 창업지원금, R&D 지원, 세금 감면, 규제 샌드박스 등

8. 글로벌 진출 및 해외 네트워크

  •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체계입니다.
  • K-Startup, KIC(코리아이노베이션센터), 해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등이 포함됩니다.